충청남도4-H연합회(회장 박상철)는 지난 2월 28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제66·67대 충청남도4-H연합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4-H연합회원 및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취임식에서는 제66대 김동완 회장이 이임하고, 제67대 박상철 회장이 취임했다. 또한 부회장에 박세근 전 아산시4-H연합회장, 배연주 전 부여군4-H연합회 부회장이, 감사에는 이훈묵 태안군4-H연합회장, 손주현 당진시4-H연합회장이 취임했다.

박상철 충청남도4-H연합회 신임 회장은 “미래 충남 농업을 위해,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는 “우리 농업·농촌을 혁신하는 길에 충청남도4-H연합회가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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