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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나는 과수원의 손자로서, 그 고요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즐겼다. 할아버지의 과수원에서 놀면서, 나는 과일 나무들 사이를 뛰어다니며, 그곳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나는 그 과수원에서 성장하며, 나무들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농업의 중요성을 배웠다.귀농 이후, 나는 과수원의 아들로서, 더욱 깊은 참여를 시작했다. 아버지의 곁에서 일하면서, 나는 과수원 운영에 대한 더욱 실질적인 이해를 얻었다. 나무를 가꾸는 법, 과일을 수확하는 법, 그리고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배웠다. 아버지
청년농업인의 소리
이무선 경기 남양주시4-H연합회 감사·2023년 청년농업인 명예기자
2024.04.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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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67대 충청남도4-H연합회장 박상철입니다.가업을 이어야겠단 생각으로 연암대학교 축산과를 졸업하고 축산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에 와서 돌이켜보니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던 것은 4-H였네요. 4-H활동을 시작한 지 벌써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보령시4-H연합회 회원으로 시작하여 자리하지 않은 직책 없이 도 연합회장까지 역임할 수 있음에 감개가 무량합니다. 처음 4-H 행사에 참가했던 것이 충청남도4-H연합회 야영대회였는데 화합이 좋아 떠나지 않고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우리 충청남도4-H연합회는 14개
청년농업인의 소리
박상철 충청남도4-H연합회 회장
2024.03.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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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농사를 지은지 딱 10년이 되는 해다. 청년농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지난 10년간의 길을 되돌아 보면 농촌의 상황은 조금 느리지만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이다. 동네 할머니들의 일손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가 대체하게 되었고, 콩을 일일이 심고 수확하던 모습에서 기계로 심고 콤바인 수확과 탈곡이 동시에 되는 등 밭작물의 기계화로 1인당 재배면적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최근에는 청년농업인 3만명 육성이라는 정부 정책의 방향에 맞추어 청년의 유입으로 조금씩 활기찬 모습으로 변해가
청년농업인의 소리
김성규 제57대 충청북도4-H연합회 회장 당선자
2024.02.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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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전라북도4-H연합회 회장 당선자 이지훈입니다.벌써 회장에 당선된 지 1달이 넘었습니다. 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위해 내년을 계획하고, 아침부터 밤까지 많은 고민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먼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라북도4-H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 또한 크게 느낍니다.이 소중한 기회를 통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여정에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또한, 여러분의 지지와 신뢰에 힘입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는 생각에 감사함과 자부심이 함께 느껴집니다.전라북도에는
청년농업인의 소리
이지훈 전라북도4-H연합회 회장 당선자
2024.01.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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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은 작년대비 5.7% 증가한 18조 3천억원입니다. 농식품부 예산이 18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가 재정건전성 악화로 인한 긴축재정 돌입 이후 반영된 예산인 점에서 이제 농축산업이 국가 주력사업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러-우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등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됨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 1차산업의 기반을 더욱 촘촘하고 탄탄하게 다져야한다 생각하고 그 중심엔 청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정부도 이와 비슷하게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자금, 농지, 주거 등을
청년농업인의 소리
신기민 농림축산식품부 청년보좌역(전 청양군4-H연합회 회장)
2024.01.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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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일 제50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1954년 시작한 경진대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4-H회원의 우수한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영농기술을 선보여 농업기술 확산과 농업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올해 경진대회는 ‘과거에서 배우고, 현재를 살피며, 미래농업을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과거부터 해오던 각종 경진대회와 과거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 전시를 시작으로 현재의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 청년농업인 우수 멘토링 경진, 농산품 전시 부스와 유튜브 쇼츠 경진이 준비되어 있고, 미래
청년농업인의 소리
김기명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
2023.10.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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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에 홀로 강원도 영월로 귀농·귀촌한 서울 여자의 이야기이다.아무런 연고도 없는 시골로 내려와 농지를 구해 무작정 벌나무를 키우기 시작했다. 직접 기른 농산물로 건강식품을 개발해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잡초와의 전쟁에서 대참패를 했고, 온라인에서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일 또한 순탄하지 않았다.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나는 여전히 지역에서 겉도는 중이었다.그러다 신문에서 우연히 ‘4-H국제교환훈련(IFYE)’의 모집 글을 보았다. 운명의 이끌림이었는지 현재 맞닥뜨린 일들을 제쳐놓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작정
청년농업인의 소리
경소정 강원 영월군4-H연합회 감사
2023.09.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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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의 나이에 뒤늦게 귀농을 결심하여 아버지를 도와 축산업에 종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지역사회에 농업인으로서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침을 주셨던 아버지께서 지역의 청년농업인들이 4-H라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제게 단체 가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가평군에서의 4-H활동을 하며 농업 현장 경험이 적은 제게 4-H회원들은 아낌없이 현장과 농업 관련 지식을 공유하여 주었고, 농업의 동반자로서, 농업의 멘토로서 큰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4-H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군 활동을 바탕으로 도임원 활동을 하며,
청년농업인의 소리
김철원 경기도4-H연합회 회장
2023.08.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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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4-H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만남의 장이며, 배움의 장이다유년 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나는, 자연스레 농업을 가까이서 보며 접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농부가 될 거라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씨앗처럼 내 마음에 심어졌다.도시에서 출퇴근을 하며 농사를 짓던 부모님은 내가 여섯 살이 되던 무렵 귀촌하여 시골로 이사하게 됐다. 그 당시의 기억으로 마당이 있는 새집과 그 냄새, 그리고 맘껏 뛰어다닐 수 있는 들판이 참 좋았다. 아버지는 내가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밖에서 하는 활동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일찍부터 알고
청년농업인의 소리
유진석 한국4-H중앙연합회 사무국장
2023.07.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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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은 작물을 키우는 기술로 수익을 창출하는 자이다. 다시 말해 농업인은 동일 면적의 땅을 경작했을 때 비농업인 대비 더 많이, 더 맛있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능력이 있는 자이다. 그러므로 농지 가격이 저렴할수록 농부는 더 넓은 면적에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수익을 증대할 기회가 늘어난다. 그렇게 되면 농지 가격이 올라 수익을 증대하는 것이 아닌 농업인의 본업인 농사로 돈을 버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농업 현장은 ‘농지 투기’가 기본이 되어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작물을 잘 기르기 위해 기술공유, 교육참여, 선진지 방문 등의 목적을
청년농업인의 소리
김영웅 충남 부여군4-H연합회 회원
2023.05.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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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6대 세종특별자치시4-H연합회 회장 김민석입니다.2013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진로를 고민하다가 부업으로 농사를 지으시던 아버지를 보고 농업인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일반대학교 농업대학에 진학하게 되었고, 2018년 졸업과 동시에 농업인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아버지는 지병으로 돌아가셨고, 지금까지 혼자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농촌사회에 아는 사람도 없고, 일을 알려줄 사람도 없어서 정말 힘들고 외로운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2019년에 세종시4-H연합회에 가입하면서 농촌사회에 먼저 진입해 계시는
청년농업인의 소리
김민석 세종특별자치시4-H연합회 회장
2023.04.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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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에서 소작농 부모 아래 자라 이제는 농사를 업으로 하고 있다.특히 올해가 바쁜 이유는 직책 부자라서 그렇다. 경산시4-H연합회장 임기를 마치고서 감사 직책을 수행 중이다. 또한, 경산시 연합회원들에게 4-H활동에 대한 선배 역할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4-H연합회에서는 사무국장을 역임한 후 올해는 감사를 맡았다. 여기에 또 하나, 한국4-H중앙연합회에서 재무실장을 맡게 되었다. 조직에서 일반 회원이 아닌 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새로운 배움, 전국에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올해 활동에 대해 기대가 됨
청년농업인의 소리
손종학 경상북도4-H연합회 감사
2023.04.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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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60대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문선호입니다.저는 대학4-H를 시작으로 4-H와 인연이 맺었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교 졸업 후 제주시4-H연합회로 본격적인 4-H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처음 제주시4-H연합회에 가입했을 때 회원의 구성이 청년농업인도 있었지만 일반 회원들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또한, 보조금으로 목적사업을 펼치는 것 이외에 다른 활동으로 인해서 때로는 부끄럽기도 하고 화도 났었습니다.임원단과 많은 고민 끝에 청년농업인 위주의 4-H연합회를 구성하기로 하여 회원 명단을 정리하기
청년농업인의 소리
문선호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 회장
2023.03.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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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64대 강원도4-H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남영준입니다.저는 어릴적부터 농업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나 시골에서 지내다 보니 농업에 대한 괴리감 보다는 친숙감이 많았고 농업과 관련된 직업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으로 그 중에서도 농업계 고등학교의 교사의 꿈을 가지고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그런데 학교를 다니면서 실제로 농업을 하는 부분이 더욱 더 매력적이게 다가왔고 동아리활동으로 학교4-H회 활동을 하면서 의미있고 기억에 남는 고교시절을 보냈습니다.4-H활동으로 기반 마련농업을 창업하기위해 한국농수산대학
청년농업인의 소리
남영준 강원도4-H연합회 회장
2023.02.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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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대 경상남도4-H연합회 회장 정승민입니다. 저는 2017년 경남 산청으로 귀농해 부모님과 함께 깻잎, 양파, 마늘, 팥 등 여러 가지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나에게 꼭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일하세요?’, ‘왜 농사지으세요?’ 그런 질문을 수없이 받으며 내가 하는 일이 무슨 일인지, 왜 하는지를 곰곰이 생각했고, 농부는 누구인지도 생각했습니다.저는 농부임을 잊지 않고, 농부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내가 왜 농사를 지으려고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고 있기에 저를 농부라고 확신합니다.귀농하기 전
청년농업인의 소리
정승민 경상남도4-H연합회 회장
2023.02.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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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4-H연합회장으로부터 ‘4-H청년농업인 미래농업아카데미’에 참가할 생각이 있냐고 연락이 왔다.내가 사는 경주부터 서울까지 거리도 멀고 교육기간도 2박 3일이었지만, 친환경 유기질 비료 공장을 짓는다고 작년부터 계속 쉼 없이 달려왔고, 교육 내용이 우리 ‘이레팜’ 사업장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신청을 했다.4-H연합회에 가입을 한 지 2년이 넘었지만 부끄럽게도 4-H이념이나 금언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4-H에 대한 교육을 들으니 나의 인생 방향과도 여러 가지 일치하여 많은 부분을 공감했다.사례발표를 통해 알게된 4-
청년농업인의 소리
김경훈 경북 경주시4-H연합회 회원
2023.01.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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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제주에서 메밀농사를 짓는 청년농부 문승환입니다. 삶의 토대를 이루는 농업, 먹거리를 튼튼하게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농업인으로서 다양한 기술과 6차산업을 접목한 흔들리지 않는 강한 농업을 추구하고자 합니다.농업은 다양한 산업군과 연계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창업의 기회로 보고 청년농업인으로서 1차 산업에 집중된 영농구조에서 변화를 시도하며 지속가능하고 안정된 농업의 발판을 만들어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주목한 것은 농업의 확장 가능성입니다. 경험과 기억에만 의지해 농사지
청년농업인의 소리
문승환 제주시4-H연합회 회장
2022.11.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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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독립해 농사를 지은지도 4년차가 되었다. 부산이라는 도심 속에서 농사를 지으며 산다는 것이 즐겁지만 쉽지만은 않다. 10년간 기술직에 몸담으며 목표한 바를 이루었을 때 성취감도 컸지만 무언가 허무하고 만족이 되지 않았다.지루하고 의미 없는 나날이었다. 일을 그만두고 2년 동안 여행하며 무엇을 해야 행복하고 만족할지 찾아다녔고 문득 고향 부산 대저에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곳에서 무엇을 해야 돈도 잘 벌고 행복할까 고민을 했다. 마침 그곳 대저에서 토마토를 40년 동안 짓고 계시던 작은아버지와 상의 끝에 빚을 지고 시설
청년농업인의 소리
이재빈 부산광역시4-H연합회 회장
2022.10.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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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하기보다 밖에서 뛰어 노는 활동들을 더 좋아했던 나는 역시나 크면서도 공부에는 취미가 없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인문계도 포기하고 전문계고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식물자원과에 들어가게 되며 원예라는 타이틀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중간에 다른 곳으로 셀 틈도 없이 원예라는 재미에 빠져 관련 국가자격증들과 각종 대회에 참여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그 결과물을 이바지 삼아 바로 플로리스트 활동을 시작하여 인지도를 쌓았다. 나의 영향력을 키우고자 한국농수산대학에도 진학하게 되었다. 그곳
청년농업인의 소리
임종호 경기도4-H연합회 부회장
2022.10.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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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시절, 도시에서 부모님 따라 주말농장을 다니며 식물, 농작물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자연스레 농업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대학교의 다른 동기들은 부모님께서 농사를 이미 짓고 계셔서 영농후계자로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나는 부모님께서 완전히 다른 분야의 일을 하고 계셔서 졸업 후에 농사를 지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농업 관련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졸업 후에 농업회사법인에서 국내·국외 마케팅을 담당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내가 다녔던 회사는 6차 산업 회사로, 사무직과 농사를 병행하는 곳이었다. 이곳에서 사무직
청년농업인의 소리
김초원 경북 포항시4-H연합회 회원 · 2022년 4-H국제교환 프로그램 수료자
2022.09.27 10:01